Tudor

파트너십
모건 보르시

TUDOR(튜더)와 모건 보르시(Morgan Bourc'his)의 첫 만남은 2014년에 이루어졌습니다. 1950년대 중반부터 다이버 워치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세계 최대의 해군에 시계를 공급해 온 TUDOR는 프리다이빙 선수를 모델로 하는 펠라고스Pelagos 라인의 광고 필름을 제작했습니다. 당시 광고 필름에 모건 보르시가 모델로 참여했고, 그때 맺은 TUDOR와 모건 보르시의 인연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건 보르시에 대하여

모건 보르시는 1978년 프랑스 중부의 투렌(Touraine)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수영에 재능이 있었던 그는 22살에 마르세유에 정착하며 프리다이빙 세계에 뛰어들었습니다.

프랑스 대표팀의 일원으로 2008년과 2013년 세계 CNF 챔피언이 된 모건 보르시는 오리발을 비롯한 아무런 도움도 없이 수심 89미터까지 잠수에 성공하여 프랑스 최고 기록을 세웠고, 2017년에는 수심 90미터까지 그 기록을 경신하였습니다. 이어 2019년에는 수심 91미터 잠수에 성공하며, 이 기록으로 그는 세 번째 세계 CNF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자연 속으로 뛰어들다

TUDOR의 역사는 브랜드의 창업자이자 초기 손목시계의 혁신을 주도한 한스 빌스도르프(Hans Wilsdorf)의 비전에서부터 시작되어 1950년대 북 그린란드의 빙하 탐험가들의 용기, 5대양을 탐구했던 용감한 모험가 등을 포함하여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도전가들과 함께해 왔습니다. 오늘날 모건 보르시는 이러한 개척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The Quest for Nature(자연 속으로 뛰어들다) 프로젝트를 통해 이러한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TUDOR의 프렌드이자 프리다이빙 분야에서 여러 번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그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생물들과 접촉하면서 다이버로서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적대적인 환경 중 한 곳에서 관찰자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로 다시 태어납니다.

모건 보르시가 선택한 시계

특별한 셀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