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dor

올 블랙스
용감하게 도전하는 용사들

올 블랙스(All Blacks)가 출전하는 세계 정상급 럭비 대회는 선수들에게 결코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모든 면을 테스트하기 때문에 '테스트 매치'라고 불립니다. 압박감 속에서 신체 능력과 기술력, 지구력, 정신력 등 선수들의 다양한 면이 시험대에 오릅니다. 모든 테스트 매치에 임하기 전 올 블랙스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경이로운 마오리 부족의 전통춤 '하카'를 추며 출전 준비가 되었음을 알립니다. 올 블랙스는 그들이 뉴질랜드 출신이며,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하카를 선보입니다.

극한의 테스트

올 블랙스는 컬럼 휠과 수직 클러치를 갖춘 자체 제작 셀프 와인딩 칼리버 MT5813이 장착된 블랙 베이 크로노Black Bay Chrono를 착용합니다. 매트 블랙 또는 오팔린 두 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 모델의 다이얼에는 대비되는 컬러의 살짝 들어간 서브 카운터 두 개가 자리하고 있으며, 스포티한 크로노그래프의 가장 순수한 전통을 담아냈습니다.

전통에 대한 존중

전 세계 모든 스포츠 종목을 막론하고 가장 높은 승률인 77%를 기록한 전설적인 팀이기도 합니다. 450만 명이라는 비교적 적은 인구 수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는 15만 명이라는 럭비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럭비는 국민 스포츠로서 뉴질랜드 전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포츠입니다. 유소년기부터 시작되는 최정상급 트레이닝, 럭비를 향한 과감한 비전, 겸손함과 공동체 정신에 대한 영구적인 가치관을 바탕으로 올 블랙스는 스타 플레이어가 이끄는 팀 이상의 결과를 기록하며 성장해왔습니다. 팀으로써 올 블랙스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으며 입단하는 유망주들은 전설적인 선수들의 지도 아래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과거의 전통과 문화를 보존하다

올 블랙스라는 이름은 상의, 하의와 양말까지 모두 검정색인 유니폼에서 비롯된 이름입니다. 올 블랙스의 저지는 전 세계 스포츠 의류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은색 고사리 엠블럼이 달린 블랙 저지는 뉴질랜드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올 블랙스 팀의 상징이며, 1893년도에 뉴질랜드 국가 대표 럭비 팀의 공식 유니폼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유니폼은 올 블랙스의 영원한 전통과 문화를 상징합니다. 선수들은 그들 자신을 유니폼의 주인이 아닌, 수호자로 여기며 유니폼이 상징하는 가치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아갑니다.

올 블랙스가 선택한 시계

특별한 셀렉션